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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업주 사업체에 100만불 배정

 지난 25일부터 LA시가 종업원 5인 이하 소기업 그랜트 신청을 받는 가운데 여성 업주 전용으로 별도 지원금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.   시 정부 측은 여성 사업주에 대한 지원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소규모 기업 지원 목적의 그랜트 프로그램(Microenterprise Recovery Grants) 지원 예산 850만 달러 중 100만 달러를 여성 소기업주를 위해서 따로 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. 선정된 여성 업주는 최대 1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수령하게 된다. 해당 예산 100만 달러면 여성이 운영하는 소기업 60곳 이상이 받을 수 있는 규모다.   LA시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팬데믹에 타격을 받은 영리 목적의 소기업 재정 지원 목적으로 그랜트 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. 접수 마감은 4월 15일이다.   수혜 대상은 LA시 관할에서 영업하는 직원 수 5인 이하, 연 매출 100만 달러 이하 기업이다. 2020년 3월 1일 전에 비즈니스를 운영한 업체만 신청이 가능하다.  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▶2019년이나 2020년 세금보고서 ▶소기업으로의 급여세 납부 증명서 ▶정부가 발행한 신분증명서 복사본 ▶3개월 치 은행 스테이트먼트 등이다.  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(http://bit.ly/MicroenterpriseGrant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  또 LA한인회(문의 전화: 323-732-0700)는 4월 11~13일 한국어로 도움이 필요한 업주의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. 진성철 기자사업체 여성 여성 소기업주 여성 업주 가운데 여성

2022-03-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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